'크로스' 강인규와 고지인 (사진=방송 영상 캡처)

‘크로스’ 고경표가 교통사고 현장에서 임산부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오늘(5일) tvN ‘크로스’에서는 강인규(고경표 분)와 고지인(전소민 분)이 교통사고를 당한 상황이 방송됐다.

교통사고는 4중 추돌의 심각한 상황. 현장에는 피를 흘리며 의식을 잃은 임산부도 있었다.

강인규는 위급한 상황의 임산부를 보고 급히 응급처치를 시작했고, 출동한 구급차에 고지인과 함께 올라탔다.

소속을 밝히라는 구급대원에게 고지인은 자신의 신분을 대신 밝혔다. 강인규는 흔들리는 구급차 안에서 임산부를 살리기 위해 애를 썼다.

다행히 강인규는 무사히 응급처치를 성공하며 위기를 넘기는 모습을 보였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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