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사진=이은주 인스타그램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의 아내 이은주가 태양에게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이은주는 자신의 SNS에 “너무 행복해보였던 영배 효린씨 눈물 나서 혼남. 엄마 마음이래 다들”라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은주는 “부러울 정도로 잘 살자 영배야 알았지?”라면서 태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주는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식장에 앉아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태양과 민효린은 2014년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약 3년 만인 지난 3일 경기도 안양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