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스포츠플러스 ‘7전 8큐’
사진=MBC스포츠플러스 ‘7전 8큐’
MBC 스포츠 플러스 ‘7전 8큐’ 8명의 승부사들이 한층 성장한 실력을 뽐내며 MC 이태곤을 놀라게 만들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7전 8큐’에서는 세 번째 미션 ‘얇게 맞히기’를 위해 녹화가 없는 날에도 쉬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는 선수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탤런트 양정원이 반전 실력을 보여주며 두 번째 ‘밀어 치기’ 미션 대결의 우승자가 됐다. 조재호 팀이 첫 번째와 두 번째 절대 배지를 연이어 가져가자 허정한 팀 선수들의 승부욕은 더욱 불타올랐다. 이러한 승부욕은 선수들의 실력 향상의 밑거름이 됐다.

깜짝 놀랄 만큼 성장한 당.알.못 선수들의 모습에 세계랭커 허정한(11위/1.11기준), 조재호(15위/1.11기준) 감독과 MC 이태곤 모두가 깜짝 놀랐다.

두 감독은 “선수들의 눈빛이 달라졌다. 장난스러운 눈빛들이 모두 사라졌다”며 입을 모았다. 여기에 이태곤은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탈락”을 언제 외치냐며 성장한 당.알.못 8명의 선수들에게 너스레를 떨어 긴장감을 풀어줬다.

‘7전 8큐’는 오는 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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