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DSB엔테테인먼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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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일화가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극본 정하연, 연출 정지인)에 출연한다.

소속사 DSB엔터테인먼트는 5일 “최일화가 오는 3월 방송예정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한혜진의 아버지 남진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는 생의 마지막 순간을 맞게 된 한 주부의 찬란한 마지막 사랑을 그린 멜로 드라마다.

극중 최일화가 맡은 남진태는 생의 끝자락에 선 여주인공 남현주(한혜진)의 아버지로 아내와 사별한 후 딸의 행복만을 바라며 살아가는 인물이다. 헌신적인 모습 외에도 손녀 샛별과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극의 소소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최일화가 출연하는 ‘손 꼭 잡고’는 오는 3월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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