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즌2, 제주도 겨율풍경으로 시청자 매혹 (사진=방송캡처)

‘효리네 민박’ 시즌2의 제주도 겨율풍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JTBC 예능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효리네 민박’이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1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효리네 민박’이기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특히 ‘효리네 민박’ 시즌2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으로 ‘제주도 겨울풍경’이 손꼽힌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가 ‘효리네 민박2’에서 가장 기대되는 점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제주도의 겨울풍경’이 1위를 차지했다.

‘효리네 민박2’ 촬영 중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린것으로 알려지며, 이런 기대에 부응 한듯 ‘효리네 민박’ 예고편에서도 하얀 눈으로 덮힌 제주도의 설경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어 두번째로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케미’를 기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시즌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기에 이번 시즌에도 이상순,이효리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기대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

세번째로는 ‘이효리와 알바생 윤아와의 케미’, 네 번째로는 ‘박보검의 깜짝등장’이 꼽혔다. 지난 시즌 알바생으로 활약한 아이유의 뒤를 이어 출연하는 윤아와 박보검에 대해 관심이 커진것은 당연하다.

그 다음으로 ‘제주도의 다양한 여행지’, ‘민박 투숙객들의 스토리’, ‘효리네 민박에서 키우는 귀여운 애완동물들의 행동’ 순이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4일 방영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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