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김강우/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김강우/ 사진제공=킹엔터테인먼트
배우 김강우가 한혜진이 보낸 간식차 선물 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2일 오전 김강우의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는 공식SNS를 통해 MBC 주말특별기획 ‘데릴남편 오작두’ 촬영장에 도착한 간식차 인증샷을 공개했다. 간식차는 김강우의 처제이자 배우인 한혜진이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강우는 한혜진이 보낸 간식차의 어묵과 커피 한 잔을 들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커피차에는 “김강우 배우님!! 커피 한잔 하시고 연기 들어가실께여^^” 라는 응원 메시지와 함께 음료와 간식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데릴남편 오작두’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영하로 내려간 추위에도 깜짝 간식차 덕분에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김강우는 MBC ‘데릴남편 오작두’에서 약초를 팔기 위해 5일장에 가는 것 외에는 1년 365일을 산속에서 살아가는 순수한 마음을 지닌 주인공 ‘오작두’ 역을 맡아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3월 방송.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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