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원포유 / 사진제공=백곰 엔터테인먼트
원포유 / 사진제공=백곰 엔터테인먼트
그룹 원포유가 평창동계올림픽 평화올림픽 선언식 무대에 오른다.

원포유는 2일 오후 5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전경련회관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평화올림픽 선언식에 참석해 축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평화올림픽 선언식은 전경련과 평창동계올림픽 범국민운동본부(회장 박희영)가 주최하고 통일부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대명그룹, 한화그룹, 올림픽코리아, 한마음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오는 9일 평창평화올림픽의 개막을 전 세계에 알리는 자리다.

원포유는 이 자리에 참석해 지난 1일 발표한 신곡 ‘예뻐지지마’의 무대를 선보이며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 올림픽으로 치러지는 것을 기원할 계획이다.

원포유는 지난 1일 새 싱글 앨범 ‘예뻐지지마’를 발표하고 약 7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했다. ‘차세대 K팝 루키’로 주목 받고 있는 팀으로 일본에서 평균 신장 180cm의 카리스마 넘치는 X팀과 귀여움을 강조한 L팀으로 나뉘어 활동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하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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