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보아 / 사진제공=태연 인스타그램
보아 / 사진제공=태연 인스타그램
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선배 가수 보아에 대한 존경심과 애정을 표했다.

태연은 1일 자신의 SNS에 보아의 사진을 게재하고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좋다”고 적었다. 보아가 최근 발표한 신곡 ‘내가 돌아’를 칭찬한 것.

태연은 “늘 댄서들과 합이 참 멋지다”며 “언니의 무대는 저에게 아주 좋은 자극”이라고도 했다. 이어 “화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보아의 ‘내가 돌아’는 라틴 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 경쾌하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어반 R&B 힙합 장르의 댄스곡이다. 보아가 랩에 도전해 새롭다. 안무는 세계적인 전문가 리에 하타가 맡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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