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사진=방송 영상 캡처)

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아이콘이 선미를 제치고 방송 출연없이 1위에 올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선미와 아이콘이 1위 후보로 오른 가운데, 골든차일드, 구구단, 나라, 닉앤쌔미, 레드벨벳, 레인즈, 보아, 셀럽파이브, 수지, 오마이걸, 원포유, 정세운, 청하, 케이시, 타겟, 프로미스나인, VAV, NRG, MXM, JBJ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보아 수지 레드벨벳의 컴백 무대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보아는 타이틀곡 '내가 돌아'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내가 돌아'는 라틴 풍의 기타와 신스 사운드에 경쾌하고 중독적인 멜로디가 더해진 어반 R&B 힙합 댄스곡이다.

수지는 타이틀곡 'Holiday'와 수록곡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Holiday'는 포근한 렉트로닉 피아노 사운드를 기반으로 미니멀한 트랙 구성과 감각적 멜로디 라인이 어우러진 레이드백 R&B곡이다.

레드벨벳은 타이틀곡 'BAD BOY'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BAD BOY'는 힙합 기반의 R&B 댄스곡으로 서로에게 끌리는 나쁜 남자와 도도한 여자의 아슬아슬한 감정을 담고 있다.

또한 구구단은 강렬하고 화려한 분위기의 곡 'The boots', 골든차일드는 소년미를 느낄 수 있는 곡 '너라고', VAV는 모던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한 'Spotlight'로 컴백했다.ㆍㆍ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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