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율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소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과거 그가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소율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원래 연기자가 꿈이었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있었따. 후에 가수가 되고 싶어 반대를 무릅쓰고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율은 “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연습생활을 하며 데뷔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 힘들었다. 그중에서 언제 데뷔를 할지 모르는 막막한 미래를 기다리는게 제일 힘들었다”라고 전하기도 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 냈다.

한편 소율은 활동 중이던 걸그룹 크레용팝에서 공황장애를 이유로 활동을 중단하며 지난해 2월 가수 문희준과 결혼해 같은 해 5월 딸을 출산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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