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데이비드, 안타까운 사연 공개에 눈물 바다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들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월1일 방송될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행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던 영국 친구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공개된다.

강원도 모험 투어를 마치고 서울로 돌아온 친구들이 의미 깊은 장소로 향한다. 한겨울 추위를 뚫고 목적지에 도착한 친구들은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눈물을 삼키는 모습을 보였다.

영국 친구 앤드류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요” “그걸 형언하기 힘드네요”라며 말을 잇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 친구들의 사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를 본 MC들은 “데이비드가 젊게 살려고 모험하는 줄 알았는데” “제임스, 사이먼, 앤드류가 또 다른 아들들이니까”라며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친구들의 숨겨진 이야기는 오는 2월1일 오후 8시30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