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기자]
사진제공=KBS2 ‘더유닛’
사진제공=KBS2 ‘더유닛’

KBS2 ‘더유닛’에서 한 편의 반전 드라마가 펼쳐진다.

오는 2월 3일 방송되는 ‘더유닛’은 ‘더유닛 블랙’으로 찾아온다. 이에 앞서 세 번째 유닛 발표식에 참석한 남녀 참가자들이 각양각색 표정을 짓고 있는 순간이 포착돼 유닛 메이커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기쁨과 희열, 놀람, 긴장, 눈물이 모두 담겨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울음을 터뜨린 기중과 찬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찡하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 2등을 다투고 있는 유닛G 소나무 의진과 예빈, 유닛B 빅플로 의진과 유키스 준에게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3차 국민 유닛 투표 두 번째 중간 순위에서 남녀 10등에 이름을 올린 제업, 이현주와 사진에 등장한 세미, 이보림, 유정, 이수지, 신지훈, 단아, 차희, 한결, 이정하, 수웅, 칸토, 지한솔에게서 각기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고 있어 결과를 더욱 짐작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세 번째 유닛 발표식은 지난 25일 마감된 3차 국민 유닛 투표 결과를 토대로 치러진다. 무엇보다 이번에는 신곡 음원 발매 미션 우승팀 팀내 1등에게 10,000표, 2등 7,000표, 3등 이하 5,000표의 베네핏이 주어져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더유닛’ 제작진은 “유닛 발표식이 진행될수록 예상을 뛰어넘는 결과의 연속으로 곳곳에서 놀라움의 감탄사와 진심어린 축하가 이어졌다”고 귀띔해 기대를 높였다.

‘더유닛’의 세 번째 유닛 발표식은 오는 2월 3일 오후 10시 45분에 확인할 수 있다.

최정민 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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