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홍윤화(왼쪽), 김민기/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홍윤화(왼쪽), 김민기/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홍윤화와 개그맨 김민기가 MBC‘라디오스타’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오늘(31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의 ‘꿀떨어지거나 딴지걸거나, 꿀딴지!’ 특집에 2018년 가장 핫한 커플인 홍윤화, 김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해 시원한 입담과 풍성한 에피소드로 수요일 밤을 책임질 것을 예고한 것.

‘껌딱지 커플’이라 불릴 만큼 서로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둘은 앞서 공개된 ‘라디오스타’ 예고편만으로도 맹활약을 기대케하고 있다. 특히 러블리의 대명사라고 불릴 만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가득한 홍윤화와 그런 그녀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는 김민기는 예비 부부의 달콤한 로망을 보여주며 사랑꾼의 면모를 거침없이 드러내고 있기 때문.

더불어 녹화 당일의 다정한 인증샷에서도 단내 폴폴 풍겼던 녹화 현장의 로맨틱하고 유쾌한 기운이 느껴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이 함께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이들이 보여줄 알콩달콩한 케미가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홍윤화, 김민기는 로맨틱한 분위기부터 이를 모두 산산조각 낼 현실적인 이야기와 솔직한 입담으로 웃음까지 전할 예정이라고.

두 사람은 “함께 촬영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고, 저희가 예쁘게 잘 지내는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행복하고 재밌는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예능 대세 커플인 이들이 ‘라디오스타’에서는 또 어떤 감칠맛 나는 토크와 남다른 센스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일지 주목을 받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오늘(3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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