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한지민 SNS
사진=한지민 SNS
배우 한지민이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2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지민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동안 ‘그것만이 내 세상’의 무대 인사에 많은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의 최성현 감독을 비롯해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 최리 등과 찍은 사진이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것만이 내 세상’은 지난 29일 하루 동안 9만 412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개봉 이래 누적관객수는 207만 2942명이다.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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