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미운우리새끼’ / 사진=방송 캡처
‘미운우리새끼’ / 사진=방송 캡처
방송인 이수근이 “아들이 개그맨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다.

이수근은 “4학년 2학년, 아들만 둘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큰 아들이 중학교 2학년이 되면 데리고 다닐 거다. 전문 웃음꾼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수근은 “몸으로 하는 것부터 주제를 설정해서”라고 설명했고 서장훈이 “아들이 개그맨을 했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솔직히 그렇다. 개그맨이 돼 웃음을 주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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