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다비치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다비치 /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다비치가 짙은 감성으로 돌아왔다.

다비치는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 무대를 꾸몄다.

다비치는 감성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신곡 ‘너 없는 시간들’을 열창했다. 다비치는 이별한 여성의 마음을 대변하는 감성과 가창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너 없는 시간들’은 다비치의 대표곡 중 하나인 ‘사랑과 전쟁’을 작곡한 조영수가 프로듀싱을 맡은 서정적인 멜로디의 정통 발라드다. 작사가 심현보가 이별 후의 상실감을 애절한 가사로 녹여냈으며, 한길이 편곡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