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유기 이소연(사진=방송 캡처)

'화유기' 이소연이 오연서를 유혹해 금강저 새주인이 됐다.

27일 방송된 tvN '화유기'에서는 진선미(오연서)의 영혼을 가져간 미스터리 책장수(이소연)가 금강고의 새 주인으로 바꼇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마왕(차승원)과 손오공(이승기)은 본격적으로 책장수 잡기에 나섰다.

책장수 요괴는 “너무나 불행한 아이들을 행복한 동화에서 살게 해주는 거랍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진선미의 과거를 언급하며 삼장의 마음을 흔들었다. 불행했던 어린 삼장을 데려가겠다는 요괴. 이어 어린 선미가 요괴에게 가는 순간 진선미 역시 쓰러졌다.

손오공은 삼장에게 일이 생겼음을 느꼈고 책장수 요괴를 찾아갔다.

손오공은 진선미를 찾아갔다. 그곳에서 만난 책장수는 "난 금강고의 새로운 주인입니다"고 말해 손오공을 놀라게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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