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블락비/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사진제공=세븐시즌스
블락비가 단독 콘서트의 첫날 공연을 상황리에 마무리했다.

블락비가 27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UCKBUSTER ‘MONTAGE’)”를 개최하고 팬들과 호흡했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1년 9개월여 만의 단독 콘서트로, 1만 5천여 명의 국내외 팬들이 공연장을 가득 메우며 블락비와 함께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콘서트 타이틀인 ‘몽타주’에 걸맞게 멤버들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개인 무대들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단체 무대로 완벽한 ‘몽타주’를 보이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연 막바지에 블락비 멤버들은 “오랜만에 팬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감동적이다. 추운데도 이렇게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블락비는 오는 28일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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