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가수 알리가 ‘가창력 알파고’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는 9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더 이상우가 전설로 출연했다.

MBC 문희준은 알리에게 “가창력 알파고라는 수식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이에 알리는 “너무 기계 같아서”라고 답하며 웃었다. 문희준은 “방금 웃음소리도 기계 같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알리는 “오늘 무대에 특별한 지원군이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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