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사진=방송 영상 캡처)

26일 tvN '윤식당2'에서는 잡채, 닭강정 등 신 메뉴를 연달아 성공시켜 매출이 좋아지자 만족하며 이서진의 제안으로 갈비를 신 메뉴로 내놓았다.

이서진은 "어제보다 더 나왔다"며 매출 200유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음을 밝혔다. 그는 "첫날 80유로, 120유로, 오늘 155유로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서진은 매출액에 만족하며 새로운 야망을 드러낸다. 그는 메뉴를 더 추가해야할 것 같다며 신 메뉴로 갈비를 제안했다. 그는 갈비를 먹으며 고기 두께와 간 등에 대해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직원들은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갈비를 새 메뉴로 내놓기로 결정하고 정육점을 찾았다.
이후 갈비 소스를 만들던 이들은 양념, 고기 두께 등에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결국 갈비를 완성하며 신 메뉴로 선보였다.

한편,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는 스페인 테네리페 가라치코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려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tvN에서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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