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 음악중심’ 옹성우-미나-마크(사진=각 소속사)

MBC ‘쇼! 음악중심’의 새 MC로 워너원 옹성우, 구구단 미나, NCT 마크가 발탁돼며 그동안 2MC 체제를 유지하던 ‘쇼! 음악중심’이 다시 3MC 체제로 간다.

먼저 옹성우는 워너원으로 데뷔해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마스터키’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서도 무한한 매력을 전하며 대세 아이돌로 떠올랐다.

미나는 구구단 활동과 함께 지난해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연기에도 도전,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NCT 마크는 NCT 127 등 다양한 유닛 활동과 더불어 ‘고등래퍼’, 웹예능 ‘눈덩이 프로젝트’ 등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새로운 MC의 투입으로 더욱 활기 넘치는 무대를 선보일 ‘쇼! 음악중심’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3MC 옹성우-미나-마크의 첫 호흡은 2월 중 만나볼 수 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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