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대,비투비 (사진=서가대홈P,방송 영상 캡처))

남성 그룹 비투비가 데뷔 7년 만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2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비투비가 블랙핑크, 뉴이스트W, 세븐틴과 함께 본상을 받았다.

MC로는 신동엽, 김희철, 김소현이 진행했다.

비투비의 서은광은 “홍승성 회장님을 비롯해 큐브 식구들 감사드리고 비투비가 데뷔 7년 차인데 처음으로 본상 받았다”라며 “이 상 신인상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하면 2~30년 뒤에는 대상까지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과 함께 감동까지 유발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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