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KBS2 ‘꽃피어라 달순아’ 홍아름이 자신의 정체를 의심했다.

25일 방송된 118회에서 달순(홍아름)은 자신이 처음 발견됐다는 곳에 찾아갔다가 연화(박현정)를 떠올렸다.

달순은 집에서 생각하던 중 키워준 엄마가 죽기 전 “네 친엄마는 송…”이라고 말했던 것을 깨달았다.

달순은 “설마 내가 은솔이?”라며 놀랐다. 이어 “안되겠다. 직접 가서 알아봐야겠다”며 집을 나섰다.

같은 시간 태성(임호)은 연화를 정신병원에 평생 가두려고 움직이고 있었다. 이를 연화가 직접 들었고 그 역시 집을 뛰쳐나갔다. 태성이 그를 잡기 위해 쫓아갔다.

예고편에서 연화는 교통사고를 당해 누워있었다. 달순 역시 자신이 한은솔인지 알아보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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