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 달순아' 임호, 박현정 계략 알았다..."처절하게 응징할 것"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 / 사진=방송 캡처

KBS2 ‘꽃피어라 달순아’ 임호가 박현정의 계략을 알았다.

25일 방송된 118회에서 태성(임호)은 연화(박현정)를 의심하며 그의 뒤를 밟기 시작했고 그가 한수(김진서)와 만나는 것을 봤다.

연화는 태성을 해임시키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고, 태성은 연화가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것을 보고 놀랐다.

태성은 “이 모든 일을 송연화가 꾸몄다는 거냐”며 황당해했다.

태성은 연화가 요리학원에 들어가는 것을 보곤 “지금까지 미친 척 연기한 거다”라며 화냈다. 그는 달례에게 “모르는 척해라. 처절하게 응징할 것”이라며 이를 갈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