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콘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아이콘 / 사진제공=네이버 V 라이브
그룹 아이콘의 리더 비아이(B.I)가 8개월의 공백기 동안 “연습실과 숙소만 오갔다”고 설명했다.

아이콘은 24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 생중계된 ‘KONFIDENTIAL NIGHT’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구준회는 “8개월의 공백동안 성숙해졌다”며 “멤버 각자 자기계발을 하고 취미 생활도 가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보컬이라 노래 연습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송윤형은 그림 그리기와 캔들 만들기를 취미로 즐긴다고 밝혔다. 비아이는 “8개월 동안 은둔형 외톨이처럼 지냈다. 연습실과 숙소만 오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아이콘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정규 2집 ‘RETURN’을 내놓는다. 비아이가 전곡을 작사·작곡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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