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틴탑 천지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틴탑 천지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방송 화면 캡처
MBN 드라마 ‘연남동 539′(극본 김진경·이지현, 연출 강훈·한율)에 출연 중인 틴탑의 천지가 함께 촬영 중인 브라이언과 가장 친하다고 밝혔다.

천지는 24일 오후 ‘연남동 539’ 촬영장으로 향하던 중 네이버 브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천지는 “브라이언과 친하냐”라는 팬의 질문에 “친하다. 예전에 같이 프로그램을 해서 그런지 가장 편하고 친하다”고 밝히며 “드라마 촬영 현장 분위기가 좋다”고 덧붙였다. 그는 촬영 현장을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범인을 알려달라”라는 팬의 요청에는 “비밀이다”라며 답하지 않았다. “교복을 언제까지 입냐”는 질문에는 “조다운이 방학을 시작해 이제 교복을 입지 않을 것”이라고 드라마의 내용을 미리 알려주기도 했다.

이어 “나도 드라마 본방을 챙겨보고 있다”며 ‘연남동 539’의 시청을 독려했다.

천지가 출연 중인 ‘연남동 539’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중이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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