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예능 ‘슈퍼TV’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예능 ‘슈퍼TV’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슈퍼TV’의 시청률이 5%를 넘으면 멤버들과 함께 단식원에 들어가는 공약을 걸겠습니다.”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슈퍼TV’ 제작발표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동은 “5일은 공약 자체를 포기해야 할 것 같고 3일 동안 단식원에 가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김희철은 “‘아는형님’에서 김영철 형이 5% 넘으면 하차 공약을 걸었는데 진짜로 실현돼 굉장히 미안했다”며 말을 아껴 웃음을 자아냈다.

슈퍼주니어가 ‘슈주만의 예능 공식’을 내걸고 기획에 참여한 단독 버라이어티 예능 ‘슈퍼TV’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XtvN에서 처음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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