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제공=SBS ‘싱글와이프 시즌2’
사진제공=SBS ‘싱글와이프 시즌2’

SBS ‘싱글와이프 시즌2’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하와이로낭만일탈’ 여행 떠난다.

오는 24 방송되는싱글와이프 시즌2’에서는 2 2녀를 키우는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이 여행을 떠난다. 4남매의 엄마인 그녀는 한시도 틈이 없는 바쁜 일상으로 다둥이 육아의 어려움을 실감케 했다. 이에 정성호는 아내가 한순간도 마음을 놓을 없는 육아 전쟁에서 벗어날 있도록 친구들과 함께하는낭만일탈’을 선물했다.

경맑음은 신혼여행지였지만 신종플루 때문에 제대로 즐기지 못했던 하와이로 다시 여행을 떠났다. 그녀는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가 하면 현지 사람들과 볼을 비비는 이국적인 인사를 나누며 하와이를 누볐다.

또 경맑음은 남편 없이 떠난 여행답게 파격적인 일탈을 시도해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정성호를 깜짝 놀라게 했다. 정성호는 상상조차 못했던 아내의 자유로운 모습에 크게 충격 받은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경맑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7 동안 아이 넷을 출산하면서 생긴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보였다. 짧은 기간 동안 여러 명의 아이를 낳게 되면서 문제가 생겼던 .

‘싱글와이프 시즌2’는 오는 24 오후 11 10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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