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사진제공=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사진제공= CJ 엔터테인먼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병헌, 윤여정, 박정민까지 세대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시너지,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지난 22일 1,012,011명 관객을 동원, 개봉 6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과 박정민은 100만 돌파를 자축하고 있다. 특히 박정민은 “200만 가즈아~”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것만이 내 세상’은 절찬 상영중.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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