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한현민/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한현민/사진=KBS ‘아침마당’ 방송화면
모델 한현민이 “2년 동안 60개의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고 말했다.

23일 방송된 KBS ‘아침마당’에는 한현민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현민은 과거 집안 형편으로 인해 야구선수의 꿈을 포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현민은 “지금도 야구선수를 그만 둔 건 아쉽다. 하지만 야구선수의 꿈을 포기 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다”며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한현민은 “모델 일을 하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의 반응은 어땠나?”라는 물음에 “어머니는 ‘네가 선택한 길이니까 열심히 하라’고 하셨다”고 답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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