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배우 김태리가 “박찬욱 감독이 영화 ‘1987’을 보고 연락이 왔다”고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다.

김태리는 ‘본격연예 한밤’에서 “‘1987’이 곧 600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는 이야기에 박수를 치며 좋아했다.

이어 김태리는 “많은 분들이 영화를 보고 연락을 많이 주셨다”고 밝히며 “박찬욱 감독님도 전화를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게 ‘뻔뻔하게 연기 잘하더라?’라고 칭찬해주셨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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