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사진=방송 캡쳐)

민주공화당 전 총재 허경영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최사랑이 화제다.

최사랑은 1976년생으로 허경영 전 총재보다 26살 연하 가수다. 미국으로 떠나며 가수의 꿈을 접어야했다.

2013년 다시 귀국한 최사랑은 본격적인 음반 준비를 계획했다고 한다. 그러던 2015년 초 행사장에서 허경영 전 총재의 비서실장을 만나 허 전 총재와 인연을 맺게 됐다는 것이 측근의 말이다.

최사랑은 허경영 전 총재가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2015년 데뷔했다. 지난해 12월, 허경영 전 총재와 최사랑은 '국민송'을 발표하며 3년째 일을 함께하고 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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