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사진=방송 캡쳐)

허경영 전 총재가 가수 최사랑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허경영과 최사랑이 3년 째 열애 중이며 지난 2015년 '부자되세요'를 통해 인연을 맺은 이후 관계가 급속도로 발전됐다고 보도했다.

허경영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난 2017년 12월 신곡 '국민송'을 함께 부르며 인연을 맺는 등 음악 작업 등을 통해 마주한 적은 있지만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는 사이가 전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최사랑 씨는 2015년 '부자되세요'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허경영 전 총재와 함께 '국민송'을 발표하기도 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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