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이 장신영의 생일을 맞아 요리를 준비했다. 이는 22일 오후 방송된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공개됐다.
강경준은 장신영이 친구를 만나러 간 사이 불고기와 미역국 등 다양한 요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강한 자신감을 보이던 초반과 달리 불고기를 하면서 간이 맞지 않자 그는 당황했다. “이거 어떡하지?”라고 말한 그는 설탕을 넣기 시작했다. 다시 한번 맛본 뒤 그래도 만족스럽지 않자 다시 한번 설탕을 붓는 강경준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저러면 안된다. 실수한거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불고기에 이어 미역국 역시 그의 맘에 들지 않았다. 미역국을 맛본 뒤 그는 “그럴줄 알았다. 맹맛이다”라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잡채를 만들다 깨까지 쏟자 강경준은 “되는게 없다”며 좌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