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빅스 라비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빅스 라비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오늘(22일) 오후 6시 두 번째 믹스테이프 앨범 ‘NIRVANA(너바나)’ 공개를 앞둔 그룹 빅스 라비가 “음악적 성장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비는 이날 음원 공개에 앞서 V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믹스테이프를 준비하면서 지냈다”고 근황을 밝힌 뒤 “2년 사이에 굉장히 많은 일이 있었다”며 “음악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는 이어 “이번에는 색깔이 있는 믹스테이프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신경을 많이 썼다. 시작부터 믹스하는 것까지 모두 했기 때문에 굉장히 손이 많이 갔다”고 설명했다.

지난 5일 발표한 첫 번째 믹스테이프 앨범 ‘R.EBIRTH 2016’에 이어 라비가 내놓는 두 번째 믹스테이프 ‘NIRVANA(너바나)’에는 사전에 공개된 ‘끓는점’과 ‘ALCOHOL’을 비롯, 신곡 ‘NIRVANA(너바나)’ ‘CHAMELEON(카멜레온)’ ‘RAVI DA LOCA(라비 다 로카)’ ‘PAYDAY(페이데이)’ ‘WHERE AM I(웨어 엠 아이)’까지 총 7곡이 수록됐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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