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트와이스 사나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트와이스 사나 / 사진=네이버 V라이브 방송화면

그룹 트와이스의 사나가 “채영과 닮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 말했다. 22일 오후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다.

일본 공연을 준비 중인 사나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팬들이 “다른 멤버는 어디 있느냐”고 묻자 그는 “현재 원스(팬클럽명)를 만나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사나는 이어 “채영이도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시는데 마침 생각이 났다”며 “연습생 때부터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둘다 쥐를 닮아서 그런 말을 듣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사나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9 아이치 세토시 문화센터를 시작으로 일본 6 도시에서 8회에 걸쳐트와이스 쇼케이스 라이브 투어 2018-캔디 을 개최하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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