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윤식당2’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tvN
‘신서유기 외전-강식당’ ‘윤식당2’ 공식 포스터 / 사진제공=tvN
tvN ‘윤식당’과 ‘강식당’이 2주 연속 나란히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2위에 올랐다.

CJ E&M이 22일 발표한 1월 2주(1월 8일~1월 1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에 따르면 ‘윤식당2’는 CPI 247.0점으로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9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이 233.1점으로 2위에 올랐다.

‘윤식당2’는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지난 첫 방송에서는 스페인 테네리페섬에서 비빔밥을 팔 준비를 하는 윤여정·이서진·정유미·박서준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은 ‘신서유기4’ 촬영 당시 멤버들이 말한 아이템을 현실화한 것으로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윤식당’을 ‘신서유기’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꽃보다 청춘-위너’의 뒷이야기도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윤식당2’와 ‘신서유기 외전-강식당’의 뒤를 이어 MBC ‘무한도전’,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올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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