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유학중인 류승범, 케세라세라 (사진=SNS)

양아치 연기로 국내에서 독보적인 류승범의 근황이 알려졌다.

21일 사진작가 홍장현은 SNS 통해 통해 ‘두명’이라는 글과 류승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류승범은 까맣게 탄 얼굴과 정돈하지 않은 덥수룩한 장발을 하고 바다를 배경으로 웃으버며 V자를 하고 있다. 전에 배정남과 함께 찍은 멋들어진 사진과는 달리 어느 지역 원주민 처럼 해맑고 편안한 모습의 류승범은 세상사 모든것을 내려놓은 듯한 모습에 팬들의 질투를 샀다.

한편 류승범은 공부를 위해 스페인에서 유학 중으로 알려졌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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