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레벨업2’ 레드벨벳/ 사진제공=SM
‘레벨업2’ 레드벨벳/ 사진제공=SM
걸그룹 레드벨벳의 흥미진진한 남해 여행기가 계속된다.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레벨 업 프로젝트 시즌 2’는 국내의 아름다운 여행지 남해, 여수, 통영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여행기를 담고 있다. 매주 월~토요일 오전 10시 모바일 동영상 어플리케이션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어플리케이션 ‘TrueID’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22일 공개된 13회에서는 레드벨벳이 남해 여행 둘째 날을 맞아 피크닉을 떠나기로 결정한 후 도시락을 준비하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다양한 김밥 재료로 각자의 개성이 돋보이는 도시락 싸기에 열중하는 귀여운 모습은 물론, 서로의 도시락을 구경하는 재미에 푹 빠진 멤버들의 유쾌하고 발랄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또 23일부터 27일까지 방송될 14~18회에서는 피크닉 장소로 결정된 독일마을에 도착해 아름다운 경치를 배경으로 본격적인 사진 촬영을 하는 모습과 직접 만든 도시락을 맛보며 진지한 품평회를 하는 모습, 독일마을을 산책하는 모습 등 소풍의 즐거움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특별한 남해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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