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 /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홍윤화 / 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홍윤화가 주말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다.

홍윤화는 현재 TBS 라디오 ‘유쾌한 만남’의 주말 DJ로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아울러 tvN 예능프로그램 ‘코미디빅리그’에서 ‘부모님이 누구니’와 ‘컴funny’ 등 두 코너를 오가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 5월부터 ‘유쾌한 만남’의 주말 DJ를 맡은 홍윤화는 청취자들의 사연에 공감하고 때로는 위로를 건네며 ‘소통형 DJ’로 거듭났다.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오로지 홍윤화만이 할 수 있는 독창적인 캐릭터와 사랑스러운 개그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처음 공개하는 코너인 ‘부모님이 누구니’에서 홍윤화는 특유의 애교와 거침 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대표 코너인 ‘컴funny’는 홍복자 역을 맡아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

뿐만 아니라 홍윤화는 각종 예능에서 감칠맛을 더하는 손님으로 출연해 프로그램에 활약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홍윤화는 자신의 일에 있어서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 믿음과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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