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SBS ‘싱글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사진=SBS ‘싱글와이프2’ 방송화면 캡처
시즌2의 첫 회부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가 오는 24일 새로운 부부의 모습을 공개한다. 방송인 정성호와 그의 아내 경맑음 씨다.

앞서 지난 17일 방송에서는 정만식과 린다전, 임백천과 김연주, 서경석 유다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2회에서는 아내들의 일탈기가 담길 예정이다.

‘싱글와이프’는 호주에서 만난 친구들과 노래방에 가는 김연주부터 프랑스에서 사귄 친구들과 미술학도로 돌아간 듯한 모습의 유다솜까지 아내들의 다양한 여행기를 조명했다.

특히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네 아이를 돌보며 보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른바 ‘전투 육아’ 중인 그의 그의 일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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