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연애 (사진= tvN 제공)

‘모두의 연애’ 변우석과 이시아는 단단한 사랑을 키워나갈 수 있을까?

오늘(19일) 밤 방송되는 tvN ‘모두의 연애’에서는 오해를 풀고 다시 연애를 시작하게 된 변우석과 이시아 커플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공개된다. 지난 주 변우석은 전 여자친구 이시아와 가슴 뛰는 후배 박유나 사이에서 고민하다 결국 이시아를 받아들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2년 만의 재회로 어느 때 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변우석과 이시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비로소 변우석의 마음을 확인해 웃음을 되찾은 이시아는 하지만 또 다른 고민에 빠진다. 하루 종일 같은 공간에 근무하며 변우석 곁을 맴도는 박유나와, 오히려 이를 즐기는 듯 한 변우석의 모습에 실망하게 되는 것.

또한 최원명, 강민아 커플의 안타까운 연애사도 이어진다. 첫사랑 이시아와의 우연한 만남 이후 여자친구와 시간을 갖기로 한 최원명은 그간의 행동을 자책하며 강민아를 찾아가지만 강민아는 쌀쌀맞은 태도로 일관하고, 더욱이 그녀 곁에는 남자친구처럼 보살피는 신재하가 함께 있어 궁금증을 자아낼 전망이다.

한편 이날도 이시아는 신동엽-성시경의 ‘모두(MODU) 바’를 방문한다. 남자친구의 흔들리는 감정에 애간장을 태우는 이시아를 위해 신동엽과 성시경, 마이크로닷은 인생 선배로서 진솔한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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