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라붐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응원/ 사진제공=NH미디어
라붐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응원/ 사진제공=NH미디어
걸그룹 라붐이 멤버 소연의 응원 차 뮤지컬 ‘매직어드벤처’ 공연 현장을 찾았다.

라붐 멤버들은 지난 17일 소연이 여주인공 ‘올리비아’ 공주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공연장을 찾아 깜짝 응원에 나섰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여 특급 우정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솔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직 어드벤처 완전 올리비아 공주! 소연언니 많이 보러와주세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붐 멤버들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날 8시 공연종료 이후 여주인공 소연DAY 이벤트가 열렸다. 소연은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현재 솔빈은 연기, 예능, CF 등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으며, 소연은 지난 12일부터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 여주인공 ‘올리비아’공주 역으로 출연 중이다. 또 유정, ZN, 해인은 KBS 아이돌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각자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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