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력(사진= NEW)

영화 '염력'의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1월 1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 라디오에 전격 출연한다.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산행'으로 1,156만 관객을 사로잡은 연상호 감독의 신작이자 류승룡, 심은경, 박정민, 김민재 그리고 정유미의 만남, 누구도 상상치 못했던 새로운 소재와 이야기로 새해를 깜짝 놀라게 할 기대와 관심을 모으는 영화 '염력'에서 류승룡과 심은경, 김민재가 1월 1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 보는 라디오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선사할 빵 터지는 웃음과 다채로운 이야기들은 1월 18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107.7Mhz)에서 생방송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라디오를 통해 청취자들을 들었다 놓을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염력'은 2018년 새해 강렬한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겸비한 스토리텔링과 연출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능력자 연상호 감독을 주축으로 실력파 배우들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최정상 스태프들까지 합세해 기대를 높이는 영화 '염력'은 2018년 1월 31일 개봉, 상상초월 웃음과 초능력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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