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JTBC ‘팬텀싱어2 콘서트’ 현장
/사진=JTBC ‘팬텀싱어2 콘서트’ 현장
출연자의 뜨거운 하모니로 무대를 가득 채운 ‘팬텀싱어2’ 서울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1월 13일(금)과 14일(토),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팬텀싱어2’ 서울 콘서트가 열 두명의 출연자의 열정으로 180분이 가득 채워지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팬텀싱어2’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3일 인천콘서트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서울, 청주, 일산, 부산 순으로 전국 9개 도시의 투어에 돌입,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방송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팬텀싱어2’ 서울 콘서트에는 방송을 뜨겁게 달궜던 포레스텔라 (고우림 조민규 강형호 배두훈), 미라클라스(박강현 김주택 정필립 한태인), 에델라인클랑(김동현 안세권 조형균 이충주) 멤버들이 출동해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사했다. 이날 콘서트는 ‘팬텀싱어2’의 화제의 솔로, 듀엣, 트리오, 콰트로 무대 뿐 아니라, 출연자들의 어린 시절 영상과 인터뷰, 화제의 무대 바꿔 부르기, 새로운 멤버들로 무대 꾸미기 등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무대로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팬텀싱어2 콘서트’는 1월 말과 2월에도 이어지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팬들과 나눌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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