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사진=김이나 SNS)

작사가 김이나의 노래 한 곡당 작업비가 밝혀졌다.

김이나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 당시 “정확한 액수를 밝히기는 그렇다. 하지만 어마어마한 규모는 아니다”라고 말하며 저작권료 수입에 대해 정확한 금액을 밝히기를 주저했다.

그러면서 김이나는 “작곡 작사 다 합쳐서 최고의 저작권료를 기록한 박진영씨(2013년 13억원)에는 한참 미치지 못한다. 노래 한 곡당 작업비는 150만~200만원 정도다”고 말했다.

한편 김이나는 지난 2014년과 2016년 가온차트K-POP어워드 올해의 작사가상을 수상했다.

박미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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