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유승우, 러비의 라이브 영상 캡처 / 사진제공=스타쉽엔터에인먼트
가수 유승우, 러비의 라이브 영상 캡처 / 사진제공=스타쉽엔터에인먼트
가수 유승우가 지난해 발표한 네 번째 미니음반 ‘로맨스(ROMANCE)’의 타이틀곡 ‘더’의 라이브 영상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영상에는 유승우와 가수 러비가 등장한다. 두 사람은 등을 맞대고 앉아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피아노 선율과 유승우, 러비의 감미로운 음색이 조화를 이룬다.

유승우는 이번 라이브 영상으로 다시 한번 자신만의 매력을 보여줬다. 브라더수, 크루셜스타, 기리보이 등 다양한 음악인과 협업하며 애절한 음색과 표현력을 인정받은 러비 역시 호평을 얻고 있다.

유승우는 오는 2월 3일 대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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