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앤쌔미, 새 EP앨범 23일 발매… "전곡 자작곡"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닉앤쌔미 티저 / 사진제공=케이튠콜렉티브

싱어송라이터 듀오 닉앤쌔미(Nick&Sammy)가 두번째 EP앨범 ‘When you were here’를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닉앤쌔미는 음원 공개에 앞선 17일 닉앤쌔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두번째 EP앨범 ‘When you were here’의 트랙리스트와 티저이미지 등을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닉앤쌔미의 소속사 케이튠 콜렉티브는 “지금까지 다양한 공연과 활동을 통해 국내외로 팬층을 넓히고 있는 닉앤쌔미가 이번에도 직접 전곡 작사, 작곡한 신곡을 선보이게 됐다. 한층 성숙된 닉앤쌔미의 음악스타일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닉앤쌔미는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 연주, 보컬 등 다재 다능한 실력을 지닌 싱어송라이터 듀오다. 지난해 6월 22일 첫 싱글 ‘Baby You Love Me’를 시작으로 8월 27일 두번째 싱글 ‘Belong To Me’, 11월 4일 첫 번째 EP앨범 ‘Without You’를 연이어 발매했다. 국내 대표 페스티벌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2017(GMF)’을 비롯해 데뷔 5개월만인 지난 11월에는 일본 팬들의 러브콜로 2주간 일본 단독 쇼케이스 개최하는 등 고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이들이 두번째 EP앨범으로는 어떤 멋진 음악을 선보일지 팬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닉앤쌔미의 두번째 EP앨범 ‘When you were here’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엠넷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를 비롯, 아이튠즈, 유튜브 등 전세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