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사진=tvN ‘둥지탈출’ 방송화면
사진=tvN ‘둥지탈출’ 방송화면
사진=tvN ‘둥지탈출’ 방송화면

tvN ‘둥지탈출2’ 둥지 멤버들이 그리스 전경에 감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둥지탈출2’에서는 둥지 멤버들 유선호 홍화리 김수정 황성재 기대명이 미깔레스 가족들과 함께 그리스 자로스 마을 투어에 나섰다.

교회와 박물관을 구경하던 이들은 곧 발걸음을 멈췄다. 황성재는 “모두 저걸 보라”면서 멀리 있는 산을 가리켰다. 산은 눈에 뒤덮여 하얀 모습이었다. 그를 따라 풍경을 보던 둥지멤버들은 “정말 예쁘다”며 감탄했다. “사진을 찍어야겠다”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지만 이내 배터리가 없어서 아쉬워했다.

실망한 이들에게 유선호는 “일단 눈으로라도 풍경을 담아봐”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후 둥지멤버들은 풍경을 눈에 담기 위해 몸을 가까이 하며 노력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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