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V앱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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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병헌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굉장히 떨린다”고 밝혔다.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이병헌과 박정민이 출연했다.

MC 박경림은 오는 17일 ‘그것만이 내 세상’의 개봉을 앞둔 이병헌에게 “지금까지 수 많은 영화의 개봉을 겪었는데도 떨리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병헌은 “거짓말처럼 들리겠지만 개봉을 앞두면 항상 떨리고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병헌은 “새해에 개봉하는 첫 한국 영화인데, ‘잘 되야 할텐데’라는 걱정이 들기도 하지만 처음으로 나서는 선두주자의 느낌이 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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